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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왕국이 되는 에버랜드 사파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눈과 빙벽이 어우러진 ’스노우 사파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맹수의 왕 호랑이, 사과 고구마 등 먹이가 가득한 얼음 굴과 7미터 높이의 대형 얼음 케이크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올해에는 불곰들을 위한 아이스 존이 전년 대비 2배 넓게 조성됐다. 관람 도중, 사파리 탐험대장이 암컷 불곰 ’소원이‘를 의인화한 백설곰주 스토리를 들려준다.

2월 5일까지는 전문 사육사의 생태 설명과 함께 불곰 영양식 만들기, 아기사자 만나기, 맹수와의 교감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 ’스노우 사파리 스페셜 아카데미‘를 하루 3회 운영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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