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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살기 좋은 양천’ 풍경 담은 화보집 발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최근 관내 주요명소와 각종 문화행사 스케치 등 ‘살고 싶은 양천’ 이미지를 담은 화보집 ‘참(CHARM) 매력도시 양천’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화보집에는 사계절에 따른 구의 풍경을 시작으로 교육도시, 나눔도시, 행복도시, 안전도시, 건강도시라는 주제에 따른 다양한 도시 모습이 담겨있다.

구는 104페이지 분량에 맞춰 4개 국어 한ㆍ영, 한ㆍ중, 한ㆍ일 3종으로 모두 2000부를 만들었다. 화보집은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구의회, 복지ㆍ문화ㆍ체육시설 등 관내 주요시설에 비치된다. 또 구를 찾는 방문객, 국내ㆍ외 자매도시 방문 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화보집을 통해 양천구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 좋은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구민들과의 행복한 동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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