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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클럽 테러, 최소 35명 사망… “산타복 괴한 무차별 총격”(속보)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터키 이스탄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지난달 31일 밤(현지시간) 무장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나’라는 이름의 이 나이트클럽에서는 2016년 마지막 날을 보내기 위한 파티가 한창이었는데,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괴한들이 들이닥쳐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현재 나이트클럽 밖에는 경찰차량과 구급차 여러대가 도착해 상황을 수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aq@heraldcorp.com



[사진=터키 나이트클럽 총격 소식을 전하고 있는 CNN 튀르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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