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마트폰 정보통인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30일, 삼성이 북미시장용 갤럭시 갤럭시S7 과 S7 엣지용 구글 안드로이드7 누가 운영체제에 대해 한달 동안의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1월 중 가능한한 빨리 공식버전을 업데이트 할 것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모든 통신사에서 내년 1월 중으로 동일하게 펌웨어가 배포될지는 미지수다. 모든 통신사가 동일하게 펌웨어 작업을 한다는 보장이 없고 정책이 다르기 때문이라는것이 매체의 설명.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내년 1월에 안드로이드7.1.1 누가 업그레이드를 원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보다 낮은 안드로이드7.0 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폰아레나는 전망했다.
삼성 갤럭시S7 및 S7 엣지의 경우 이번 안드로이드7 누가 업그레이드로 인해 많은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적인 UI 부터 다양한 사용자경험(UX)의 변화가 예상되며, 3D 터치를 흉내내는 응용프로그램 바로 가기, 알림영역에서 설정으로 한단계 접근, 여러개의 앱을 한번에 확인해 삭제하는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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