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대성(광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에는 방재성(55.사진) 본사 기업경영지원팀장이 임명됐다.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내년 1월1일자 본사 전보인사에서 방재성 본사팀장이 고향인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맡게 됐다.
신임 방 본부장은 고흥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공단에 입사해 경기본부 기획총괄팀장을 거쳐 본사 기획조정실 성과관리TF팀장, 기업혁신지원실 기업경영지원팀장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윤철 광주전남본부장은 서울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이동하게 됐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