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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석 앞뒤 넓은 오만항공, 3년연속 ‘최고 이코노미’ 수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만항공(Oman Air)이 ‘2016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부문을 수상했다.

오만항공은 또 ‘중동 지역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중동 지역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부문을 수상, 유일한 3관왕에 올랐다.

오만항공의 이코노미 좌석은 약 86㎝에 달하는 넓은 좌석 간격과 개별 좌석에 고정되어 있는 27㎝의 대형 LCD 스크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및 USB 포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랍 전통 음식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기내 ‘WY-Fi 서비스’를 제공한다.

180도로 젖혀지는 평평한 배드 좌석과 최고급 기내식, 럭셔리한 어메니티 킷 등을 자랑하는 오만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역시, 중동으로 가는 가장 편안한 항공 길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만항공의 CEO 폴 그래고로이치(Paul Gregorowitsch)는, “오만항공은 3년 연속 최고의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탑승객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편리한 기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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