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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빌, 컴투스, 국제구호개발 NGO와 티켓 나눔 활동 펼쳐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연말을 맞아 티켓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을 공동 후원했던 양사는 그 의미를 더 넓혀 각계각층을 전시회에 초대한다.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손잡고 진행된 이번 티켓 나눔 활동은 역사적으로 소중한 작품의 복원·보존 비용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어 그 의미를 사회 다방면으로 발전시켜 전파한다는 취지에서 주목된다.




특히 미술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 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헤이리 예술 마을’, 수도권 20여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건축학과 연합 단체 ‘대학건축연합(UAUS)’ 등 각계 문화·예술 소구층에 전시회 티켓을 선물한다.




더불어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을 비롯해 전국의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 좋은마음센터, 보육원 등 실로 전방위적으로 손을 건네 세밑 온정을 나누기 위한 분위기 마련에 나선다.




현대 건축의 아버지로 불리는 ‘르 코르뷔지에’는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다. 세계 건축은 르 코르뷔지에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축계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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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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