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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스타가게’ 10곳 선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시는 지역대표 가게 10곳을 ‘스타가게’로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타가게’는 미림식당(중구ㆍ돈가스), 로라방앗간(중구ㆍ분식), 청신한약방(중구ㆍ한약제조), 블루문레스토랑(동구ㆍ양식), 백림정(동구ㆍ한식), 부용(북구ㆍ중식), 해인방(수성구ㆍ공예품), 르배(수성구ㆍ베이커리), 본동복어(달서구ㆍ복어), 정강희두부마을(달성군ㆍ한식)이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가게’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내ㆍ외부 환경개선, 인테리어, 점포지도 등을 위한 사업비를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 홍보 책자와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한다.

최삼룡 시 창조경제본부장은 “스타가게는 우리지역의 모든 가게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늘 가지고 고객에 대한 친절, 청결, 그리고 관광객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가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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