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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4로 콘솔게임 장악한 소니, 이번에는 스마트폰 시장 먹나?
플레이스테이션4(PS4)로 전세계 게임콘솔 시장을 장악한 소니가 이번에는 스마트폰 시장을 탐내고 있어 화제다.



美 IT매체 테크2는 내달 7일쯤 소니가 최초로 모바일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소니가 게임 파트너들을 규합해 내달 7일 스마트폰 게임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때 발표되는 내용은 출시 게임 타이틀과 협력업체 등이다.



소니 군단의 스마트폰 게임 프로젝트는 일본을 시작으로 움직이게 되며, 전세계적으로 반영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소니는 계열사인 포워드웍스를 통해 2018년 3월부터 자사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중 일부를 구글 안드로이드나 애플 iOS에서 동작할 수 있게끔 만든다는 프로젝트를 밝힌 바 있다.



소니는 과거 자사의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에뮬레이팅 방식으로 즐기는 '엑스페리아 플레이'를 내 놨지만 범용성이 떨어지는 문제로 지지부진하게 끝낸 바 있다.



전문가들은 소니의 이번 행보를 통해, 과거 게임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닌텐도나 소니, 세가 등이 스마트폰 시장으로 공식 참전하는 만큼 모바일 게임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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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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