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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둘째 날 현장에선 어떤 이벤트가 열릴까
‘지스타 2016’ 둘째 날이 밝았다. 18일 오전 청명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신작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개막을 1시간여 앞둔 오전 10시부터 입장권을 구하려는 인파가 부산 벡스코로 이어지는 중이다.







전시 2일차는 게임시연과 타임이벤트가 대거 예고됐다. 넥슨은 이날 ‘탱고파이브: 더라스트댄스’ ‘던전앤파이터:혼’ ‘하이퍼유니버스’ ‘진삼국무쌍:언리쉬드’의 대전 이벤트가 메인 무대에서 연다.







또, 넥슨이 자사의 부스를 빛내준 ‘네코제’ 참가자와 신청자들이 함께 꾸미고 즐기는 ‘네코제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해운대 하드록카페에서 진행진행될 행사는 별도 티켓을 구입한 인원만 출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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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앞둔 모바일티켓 입장 대기열







넷마블게임즈는 ‘펜타스톰’과 ‘리니지2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등 주요 출팜작 대전 이벤트와 OX퀴즈 이벤트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간다.







소니 부스에선 로이게임즈게 ‘플레이스테이션 VR’용 게임 ‘화이트데이: 스완송’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연회도 예정돼 있다. 오후 2시10분부터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개발자를 이겨라!’가 진행된다. 3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반동안은 ‘포아너’ 개발자가 연단에 올라 이용자와 소통한다.







야외무대에선 카카오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넥슨의 상시 이벤트 부스가 계속되며, ‘해전1942:국가함대전’으로 한국 이용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신스타임즈가 전문댄스그룹의 커버댄스 공연을 정오와 오후 3시 두 차례 연다.







전시 일정이 마무리되면 e스포츠 세계의 문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라이엇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한 ‘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 4강이 시작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싱글토너먼트 결선 경기를 시작한다. 또, 경기가 종료된 뒤 ‘블레이드앤소울’과 문화행사를 결합한 ‘아주 특별한 만남, N-POP’이 열린다. 이 행사는 EXO-CBX, 레드벨벳등 인기가수와 게임이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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