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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시티, '오션 앤 엠파이어' 155여 개국 출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김태곤의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를 전 세계 155여 개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3일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출시된 오션 앤 엠파이어는 군주, 거상,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여러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이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사 장르 대비 최고의 그래픽적 퀄리티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며, 함선 커스터마이징과 교역 시스템, 연맹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비주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출시 초반부터 성공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글로벌 서비스에 따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출시 대상 국가는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5여 개국이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불어 게임 내 번역 시스템을 구축해 국가 간 소통을 장려한다.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경험치와 자원 아이템을 2배로 제공하는 추수감사절 이벤트와 돛대 자랑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on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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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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