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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몬트, 신선 편의식품 브랜드 ‘과일보감’ 론칭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세계적인 청과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신선 편의식품 브랜드 ‘과일보감’을 론칭한다.

델몬트 ‘과일보감’은 1인 가구, 소규모 가족 증가에 따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선한 제철 과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입 크기, 스틱 등 소포장 형태로 담아낸 제품이다. 수입 및 국산 과일의 선별, 세척, 소분, 가공, 포장 등 델몬트의 엄격한 품질 관리 과정을 거쳐, 소비자가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델몬트는 ‘과일보감’ 론칭과 함께 골드파인, 멜론, 포도 등 총 3종을 스틱형, 180g, 540g 등 다양한 단위로 소포장한 제품을 출시, 앞으로도 제철 과일, 채소를 다양한 형태로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과일보감’은 전국 이마트를 비롯해 편의점(GS25), SSM(GS수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및 스타필드 PK 마켓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델몬트 관계자는 “’과일보감’ 론칭을 통해 소포장,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뿐만 아니라 B2B용 식재료 생산까지 확대해 국내 대표 청과기업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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