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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분양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삼성물산은 이달 중 서울 성북구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투시도>’ 분양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래미안 아트리치’의 특장점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아트다 아트! 보물찾기’ 이벤트가 있다. 이벤트 참여는 래미안 홈페이지(http://raemian.co.kr)에서 ‘래미안 아트리치’의 특화 아이템 7가지를 확인한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특화 아이템으로는 ▷2016년 래미안 시큐리티&IoT 시스템 ▷세대전용창고와 무인택배 시스템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 ▷지하주차장ㆍ세대 내 LED조명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 ▷멀티룸과 마스터룸 등 가족특화 공간 ▷약880m 래미안 둘레길 등 공원 같은 단지내 조경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4베이와 부분임대형 구조 ▷래미안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이다. 


참여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J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순위를 참고할 수 있는 ‘셀프 청약 가이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 등의 1순위 청약 조건을 강화하는 ‘11ㆍ3 부동산 대책’ 발표로 1순위 청약조건을 궁금해 하는 예비청약자의 관심과 문의가 크게 늘어서다. ‘래미안 아트리치와 함께하는 셀프 청약 가이드’로, 홈페이지에서 OX형식의 질문에 답하면 내 통장의 순위를 참고 할 수 있다. 참여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 분양홍보관인 웰컴라운지에선 특별공급 대상자를 위한 ‘특별공급 청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이문휘경뉴타운 인근에 개발이 진행되는 곳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의 14개동이다. 총 1091가구다. 전용면적 39~109㎡다. 일반분양은 59~109㎡의 616가구다.

동북권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로 도심으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GTX C노선(예비타당성 조사중)과 KTX 올림픽선(공사 중), 청량리역세권개발 등의 개발호재가 많다.

단지 인근에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 꿈의숲이 있다. 석계ㆍ석관초, 석관중ㆍ고와 명문사립학교(경희초, 삼육초, 경희고)도 가깝다.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라운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 있다. 전문 상담사를 통해 1순위 청약자격ㆍ방법 등 다양한 분양상담과 정기적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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