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의 새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미국인들의 자유를 축하한다”고 적었다.
르펜 대표는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반(反) 이민 정책 등을 내세우고 있다. 르펜 대표는 “내가 미국인이라면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전선 대표 트위터] |
프랑스에서는 내년 대선이 치러지며, 르펜 대표가 결선 투표에 진출할 전망이다.
ssj@heraldcorp.com
[사진=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전선 대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