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 페소화 가치는 10% 하락하는 등 기록적인 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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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전문 거래업체 오안다(OANDA)의 애널리스트 크래그 얼램은 “트럼프의 백악관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은 피바다가 되고 있다”며 “특히 멕시코 페소화 상황이 안좋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 코스피는 장중 넘게 3.34% 하락했고, 일본 도쿄 닛케이지수는 장중 낙폭이 6%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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