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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대이변] 중대형 경합주 휩쓴 트럼프, 당선확률 95%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점쳐졌던 경합주들인 네브라스카,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를 차지했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의 당선확률이 95%에 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중대형 경합주를 다수 차지하고 클린턴의 우위가 점쳐졌던 미시간과 위스콘신 주에서 박빙을 벌이고 있어 클린턴이 반전을 도모하기에는 사실상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의 당선 확률 95%까지 높였으며 총 30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CNN방송은 플로리다 주에서 집계가 완료되지 않아 아직 승패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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