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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3Q 매출 1181억원… 전년동기比 매출 2.9% ↑ 영업익 2.8%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8일 2016년 3분기 매출 1181억 원, 영업이익 411억 원, 당기순이익 3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9%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 2.7% 감소했다. 전기대비로는 매출은 6.7% 줄었고, 영업이익이 15.4%, 당기순이익이 18.5%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된 실적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누적 매출 3799억 원, 영업이익 1496억 원 및 당기순이익 1153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 26%. 28% 상승했다.







컴투스는 이번 3분기에도 전체 매출의 85%를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였으며, 3분기까지의 누적 해외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한 3250억 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4분기 연속 해외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고 첨언했다.







컴투스는 앞으로 안정적이고 확고한 모바일 게임 IP를 통해 세계 일류의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먼저 글로벌 IP로 자리매김한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브랜딩을 적극 확장함과 동시에 게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장기적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여 새로운 글로벌 흥행 IP를 만들어 간다는 전략도 전했다. 이를 위해 ‘이노티아’ ‘히어로즈워2’ ‘포켓던전’ 등의 RPG를 비롯해, 전략게임 ‘소울즈’ ‘프로젝트 G2’ ‘댄스빌’ 등 스포츠와 캐주얼게임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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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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