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펜시아 제공] |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은 1일 0시를 전후해 1개 슬로프에 제설기 30대를 동원해 이번 시즌 첫 제설(製雪:인공 눈) 작업을 시작했다.
[사진=알펜시아 제공] |
제설작업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약 10시간동안 진행됐다.
알펜시아 스키장은 오는 11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고객의 안전을 위한 휀스 설치 작업과 안전요원 교육 등을 벌이고 있다. 제설 작업은 지금부터 시작해 개장일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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