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가구의 중소형 중심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84㎡B 224가구로 구성된다.
뉴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연간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돼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입주자의 선택 기회를 보장하고자 다양한 전환보증금도 적용할 예정이다.
탁월한 교통여건은 기본이다. 서창JC가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걸어서 10분대 거리에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역이 있다. 서창2지구 내 한빛초, 장서초, 만월중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인근에 서창3초등학교도 개교를 앞둔 상태다. 인천시청, 인천종합터미널,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길병원 등 구월지구에 밀집한 각종 인프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생태면적률 31%의 친환경 단지다. 숲속캠핑장인 ‘힐링포레스트’와 유기농생활정원 ‘킨포크가든’으로 입주자들이 힐링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워터프론트(수변공간), 벗꽃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도 조성한다.
기업형 임대아파트라는 특징으로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특화 시설과 프로그램에 공을 들였다. 명문대(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청학동 청림서당과 연계한 어린이 인성ㆍ예절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방과 후 교실과 작은도서관, 휴게실, 독서실 등도 마련한다. 또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카셰어링(쏘카) 프로그램도 개발ㆍ운영한다. 임대료와 관리비 절감을 위해 단지 내 중앙상가 운영 수익금을 공용관리비로 활용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권충혁 한화건설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8년간 집값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인천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의 실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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