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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로윈데이 앞두고 호박 200개 훔쳐간 도둑에 현상금 100만원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미국 뉴저지주에서 도둑 4명이 호박 200개를 훔쳐갔다고 최근 AP통신이 보도했다.

뉴저지주 웨인에 있는 농장 주인 토드 쿠엠은 지난 27일 밤 호박 도둑들의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고 밝혔다. 녹화된 영상에 따르면 4명의 도둑이 호박을 차에 실었다. 이 차는 호박을 훔치기 위해 세번 다른 시간대에 농장 근처에 주차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훔쳐간 호박의 가치는 2000달러(약 230만원)가 넘는다. 쿠엠은 도둑 체포에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0달러(약 115만원)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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