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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4년째 ‘AA-’
[헤럴드경제]기획재정부는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지난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4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4년째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나 무디스가 부여한 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것으로, S&P는 지난 8월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고 무디스는 지난해 12월 S&P 기준으로 AA 수준인 Aa2 등급을 부여했다.

피치는 신용등급 유지 결정에 대해 탄탄한 거시경제 여건, 견고한 대외건전성 등 긍정적 요인과 북한과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적 도전 요인 등이 균형을 이룬 결과라고 피치는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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