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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로 오해 받는 ‘54세 초동안 엄마’
[헤럴드경제]동안인 엄마 때문에 외출할 때마다 여자친구 오해 받는다는 아들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초동안’ 엄마 파멜라 제이(54)와 그녀의 아들 말레이(22)를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파멜라는 올해 54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련있는 피부와 윤기 넘치는 머릿결,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하지만, 아들 말레이는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말레이는 “엄마가 초동안인 탓에 함께 외출을 하면 사람들이 여자친구냐고 물어본다. 매일 반복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아들의 고백에 파멜라는 “아들에게 미안하지만 솔직히 그 상황을 즐기기도 했다”며 “젊어 보인다는 말에 기쁘지 않을 여자는 이 세상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파멜라는 자신의 젊은 유지 비결에 대해 “머리와 피부에 꾸준히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또 외출 때마다 선크림을 꼭 바른다”며 “밀가루 섭취를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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