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최근 월세가구의 비중이 늘어가고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New Stay)’를 비롯해 정부의 주택 임대 관련 지원 정책 등 부동산 임대ㆍ관리 산업이 확대되는 것과 관련해 효율적인 임대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감정평가, 중개거래, 법무∙세무, 임대관리 서비스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는 리얼티뱅크 부동산종합서비스그룹의 역량과 부동산114의 부동산 종합 정보ㆍ솔루션을 결합하면 차별화된 임대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부동산114의 전국 중개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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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마크/사진설명> 구원회(사진 오른쪽) 부동산114 대표이사와 황성규 리얼티뱅크 총괄대표가 “효율적인 임대주택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동산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