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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도비, 모바일이 한국 크리에이티브 업계 변혁 이끈다고 밝혀
[베타뉴스 = 안병도 기자]






어도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마주하는 변화와 도전 과제를 규명한 연례 보고서인 2016 어도비 아태지역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의식조사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업무 방식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요 원인으로 모바일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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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서에서 현재 크리에이티브 업계 내 모바일 및 기술의 중요성과 영향력은 한국에서 가장 강했다. 국내 응답자의 대다수인 91%가 ‘모바일이 크리에이티브 및 디자인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고 답했다. 작년 보고서 대비 무려 10%포인트나 증가했다.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한국 응답자의 비율은 65%로, 아태지역의 49%보다 현저히 높았다. 특히, 46%가 창의적인 작업물을 보여주기 위한 용도로 이미 모바일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응답자 중 92%가 기술이 전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향상시킨다고 답하며 아태지역 평균(85%)보다 첨단 기술의 혜택을 더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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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응답자 중 93%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역할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고 답하며 아태지역(90%)보다 높게 변화를 깨달았다. 아태지역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전체 중 27%가 향후 1년 동안 가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킬로 ‘UX(사용자 경험)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꼽았다.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3D 모델링’을 가장 중요한 스킬 3개 중 하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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