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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를 몰라도…’ 롯데닷컴에서는 추석선물 가능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닷컴이 오는 8일 24일까지만 추석선물 배송 접수를 받는다.

롯데닷컴은 추석 전 배송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사이트 최상단에 공지하고 이후 주문은 롯데백화점 상품과 스마트픽 상품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상품은 오는 10일 24시, 스마트픽 상품은 13일 16시까지 주문하면 추석명절 전에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롯데닷컴은 급한 상황에서 휴대전화번호만 알고 있어도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선물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상대방에게 주소를 미리 묻지 않아도 된다. 선물 수취인 역시 휴대전화로 전달받은 문자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받는 주소를 직접 입력해 선물을 배송받는 서비스다.

롯데닷컴 모바일 앱에서 추석 선물을 고른 뒤 화면 우측 하단에 보여지는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고 전송하면 된다. 선물 주문서에 받는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롯데닷컴은 급한 상황에서 휴대전화번호만 알고 있어도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선물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상대방에게 주소를 미리 묻지 않아도 된다. 선물 수취인 역시 휴대전화로 전달받은 문자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받는 주소를 직접 입력해 선물을 배송받는 서비스다. [사진=롯데닷컴 제공]
본인 휴대전화의 연락처 목록과 연동되기 때문에 선택만 하면 바로 자동 입력되며, 최대 20명에게까지 한번에 선물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을 골라 메시지 카드도 함께 보낼 수 있다. 선물포장과 메시지카드는 무료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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