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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대의료원, 이비인후과 4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한림대학교의료원 이비인후과는 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이비인후과 개설 4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소속 이비인후과 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동문,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및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이비인후과 45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과학, 비과학과 두경부학 분야 권위자들과 분야별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 세션에서는 임현준 다인이비인후과전문병원 과장, 김성완 경희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비출혈, 코골이 등을 동반하는 소아 상기도 질환의 고찰(김용복 한림의대) ▷코블레이터 고주파 치료의 임상적 적용(이재서 서울의대) ▷난치성 부비동염의 새로운 치료: 약물방출 스텐트(홍석진 한림의대)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의 이비인후과적 적용(박찬흠 한림의대)의 내용이 발표됐다.

1971년 한강성심병원 이비인후과로 시작된 한림대학교의료원 이비인후과는 45년 동안 총 230 여명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배출하고 진료, 연구, 교육 분야의 발전을 이끄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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