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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클릭! 눈여겨볼 新상품] 조현병 주사 ‘아빌리파이 메인테나’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한 달에 한 번 투여로 조현병 치료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치료제 ‘아빌리파이 메인테나(성분명 아리피프리졸)’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빌리파이 메인테나는 오츠카제약과 룬드벡이 공동 개발한 서방현탁주사제로 지난 2015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신분열병(이하 조현병)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1회 투여 시 4주간 약효가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300㎎과 40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현재 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손인규 기자/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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