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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세 세계 최장수 슈퍼모델…키 178cm·몸무게 40kg대 ‘대단’
[헤럴드경제]85세의 나이에도 슈퍼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히어로 바이럴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 중인 미국의 카르멘 델로피체 를 소개했다.

카르멘은 1931년생으로 올해 85세다. 그녀는 1947년 16살의 나이에 보그 잡지의 최연소 표지모델을 시작으로 무려 70년 동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카르멘은 끊임없이 무대에 서며 모델로 일하고 있으며 178cm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할 정도로 자기관리에도 철저하다.


카르멘은 “과한 다이어트나 성형보다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으며 흰머리도 억지로 염색하지 않는 등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에는 80세의 나이로 런던예술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나이가 들어서 열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사라져서 나이가 든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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