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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일룸,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 출시
수면 외 독서·취미활동 등 새로운 침실생활 제안

평상 형태의 기본구조 외 등판 올림, 다리판 올림, 무중력 자세 등 자유자재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모션베드장치를 생산하는 독일 오킨 사의 모터를 적용, 소음은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옷장과 포인트장, AV장 등도 함께 출시돼 감각적인 침실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도 했다. 가격은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천연가죽, 매트리스 별도) 354만원,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수납형 헤드보드, 복합타입, 매트리스 별도) 304만9000원 등.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퍼시스 생활가구업체 일룸(대표 강성문)은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사진>을 25일 선보였다.

아르지안은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이다. 각각의 침대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조절이 가능해 서로의 숙면과 생활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특히,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일룸 측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머리받침(헤드보드)이 독립적으로 서 있는 구조로 900폭 싱글침대의 이동이 용이하다고. 생활의 변화에 따라 단독형 싱글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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