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기자] 전남 순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6 순천푸드&아트축제 기간 활동할 시민(주부)평가단을 모집한다.

25일 순천시에 따르면 제1회 순천푸드&아트축제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원도심 중앙로와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테이크아웃존과 청년창업존, 아트마켓, 순천명가촌 등으로 나뉘어 순천의 상차림을 선보이고 시식하는 행사도 열린다.

시에서는 시민(주부)평가단 선착순 450명을 선발해 축제장 전반의 방문평가표 작성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자원봉사 성격의 이들 시민평가단에는 1만원권 쿠폰이 제공된다.

시민평가단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신청하거나 순천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과(061-749-57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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