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청을 찾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외국인들은 역대 도청을 방문한 외국인 규모로는 가장 큰 규모다.
이들은 도 신청사 방문에 이어 하회마을 등 인근 관광명소를 찾았다.
24일 경북도청을 찾은 국제사진예술연맹 회원들.[사진제공=경북도] |
중국서예작가 일행은 김장주 도 행정부지사를 만나 중국대표단 ‘감극’단장의 서예작품 1점을 기증했다.
서원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청에 국내는 물론 외국인 손님이 많이 오는 것은 크게 환영할 일”이라며 “경북에서 한국의 매력을 만끽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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