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22일 제22대 3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김기완 상근부회장 임명 동의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김 상근부회장은 지난 2012년 연수구 부구청장으로 공직을 마치고 인천상공회의소 산하 인천지식재산센터장에 취임했다.
이후 재임 4년간 전국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수행 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2대 의원의 잔여기간인 오는 2018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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