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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 속 편안한 잠 돕는 아이템 무엇?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밤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는 현상인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흡습, 속건, 통기성 등을 갖춘 소재로 체온을 낮춰 시원한 잠자리에 들게 하는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몸의 온도를 낮춰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패션 아이템= BYC의 냉감웨어 ‘보디드라이(BODYDRY)’는 땀을 빠르게 흡수∙배출하는 흡습∙속건 기능과 냉감 기능이 탁월한 원사를 적용해 수면 중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 보디드라이는 냉감 기능을 특화한 ‘보디드라이 COOL’ 라인과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보디드라이 AIR’ 라인 외에도 반팔, 반바지 등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열대야 속 내의로 입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9900원부터이다.

▶통기성을 갖춰 시원한 느낌을 주는 베개= 이브자리는 3D메시 소재를 활용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침구를 출시했다. 통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에어쿠션 베개’는 머리 부분을 시원하게 유지해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더블웨이 패드’는 매트리스나 돌침대 위에 올려두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습기를 빠르게 흡수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에어쿠션 베개’의 가격은 5만5000원, ‘더블웨이 패드’의 가격은 S사이즈 11만원, Q사이즈 16만원이다.

▶공기가 잘 통해 쾌적한 느낌을 주는 기능성 이불= 소프라움은 여름 침구 4종 ‘미스트’, ‘마가렛’, ‘제레미’, ‘크레타’를 출시했다. ‘미스트’와 ‘마가렛’은 마 식물을 원료로 해 땀 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 린넨을 사용한 제품으로 쾌적한 느낌을 주면서도 부드럽고 가벼운 촉감을 선사한다. ‘제레미’와 ‘크레타’는 섬유에 주름을 줘 피부에 닿는 면적을 줄인 ‘리플’ 가공법을 사용해 땀이 많이 나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다. 가격은 S 사이즈 13만원부터, Q사이즈 17만원부터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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