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BYC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패셔너블한 커플 내의 ‘레터링 인 스타일 커플 이너웨어 세트’<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자인에 문자를 새겨 넣어 시각화한 ‘레터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BYC는 “브래지어는 4분의 3컵으로 가슴을 잘 받쳐주고 모아주는 기능이 뛰어나 예쁜 가슴 모양을 만들 뿐 아니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남성용 드로즈는 레터링과 아웃밴드의 로고로 여성용 제품과 함께 커플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빨간색과 노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여성용 상하 세트 4만5000원, 남성용 드로즈 2만원이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