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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신형 기어VR 출시…12만9800원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삼성전자가 19일 새로워진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을 출시했다.

신형 기어VR은 렌즈 지름이 38㎜에서 42㎜로 커졌고,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졌다. 기존 제품보다 몰입도가 높아지고 눈의 피로도가 낮아져 영상을 더 생생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갤럭시노트7과 호환되는 USB 타입-C 포트를 적용했다. 마이크로 USB 포트용 젠더를 사용해 이전 스마트폰 모델과도 연결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9800원으로 기존 기어VR과 같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삼성WA닷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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