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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률구조공단, 일반직 6급 변호사 채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이하 공단)은 일반직 6급 변호사 4명을 채용해 실무수습 교육을 마친 후 일선 지부 등에서 법률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교육과정은 ▷민사구조 ▷강제집행 실무 ▷개인회생ㆍ파산실무 ▷고객응대 스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법률구조공단 제공>

공단 측은 공공기관으로서 변호사 시장에서 인력수요의 역할을 담당하고, 법률상담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향후에도 법률상담전문변호사,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관련 업무를 위한 채용 시 전문적 법률지식으로 국민에게 봉사할 변호사를 일반직 6급 처우수준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자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변호사’로서 법률구조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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