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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39도ㆍ서울 36.4도…올들어 최고 폭염 “내일 더 덥다”
[헤럴드경제]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전국이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경북 영천 기온이 39도까지 올랐다.

어제 경북 경주의 38.2도를 하루 만에 경신한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이다.

또 서울 기온도 올 들어 가장 높은 36.4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내일(12일) 폭염이 절정을 이룬 뒤 광복절 이후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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