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벌금 252억원 일시불로 완납…이재현 회장, 8·15 특사 될까?
[헤럴드경제]이재현 CJ 그룹 회장이 벌금 252억원을 완납했다. 재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된 지 불과 사흘 만의 일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5일 이재현 회장이 지난 22일 벌금 252억원을 일시금으로 입금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252억원이 확정됐다.

이 회장이 서둘러 벌금을 모두 낸 것은 8·15 특별사면을 받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9일 재상고를 포기해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252억 원이 확정됐고 재상고 포기와 동시에 형 집행정지를 신청해 3개월 동안 형 집행정지를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