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과학대는 대구 북구청이 주관하는 ‘강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대구 북구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준 총장은 “영유아 보육시설의 급식 안전 및 영양 관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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