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지배인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팀에서 호텔리어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딘 후, 프런트 오피스, 벨 데스크, 하우스 키핑 등 업무를 순차적으로 익힌 뒤, 세일즈 부서장을 거쳐 자신의 전공인 심리학과 마케팅을 접목시킨 마케팅 전략으로 마케팅 부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고, 최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호텔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 총지배인은 “호텔 총지배인의 업무 특성상 직원은 물론 여러 손님과도 소통하기 위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따라서 호텔 내 여러 부서에서 쌓은 경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서비스을 구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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