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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껍질이 굳지 않는’ 신제품 소스만두 출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GS수퍼마켓이 소스 만두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식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GS수퍼마켓은 3분 30초 전자렌지 사용으로 소스만두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소스 만두는 전자렌지에 조리 후에도 만두피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GS수퍼마켓은 만두전문 제조업체 ㈜GMF와 함께 만두를 전자레인지에 데울 경우 만두피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맛과 식감이 떨어지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했다.

또 돼지고기, 양배추, 양파 등 다양한 속 재료에 물밤을 첨가해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을 높였다. 기존 유사 상품 대비 g당 가격을 20% 이상 낮춰 가성비를 크게 높였다.

GS수퍼마켓은 올해 상반기 냉동 교자 만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컨셉의 교자만두를 출시함으로써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수퍼마켓 유어스 스윗갈릭통통 만두, 유어스볼케이노 통통만두.사진=GS수퍼마켓 제공]

GS수퍼마켓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유어스통통만두 2종에 대해 2+1(교차증정 가능)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이번 신상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윤지 GS수퍼마켓 냉동식품MD는 “유어스통통만두 2종은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 만으로 색다른 맛의 촉촉한 만두를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라며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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