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정아름은 데이즈스포츠(Daiz Sport), 모델 비비안은 데이즈의 공식 모델이다.
데이즈에 따르면 두 홍보모델은 29일부터 3일동안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진행되는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의 토요일과 일요일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3연전은 이마트와 SK와이번스가 업무 제휴를 맺은 ‘2016 이마트 그린썸머페스티벌’의 일환이다.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되며 우수 고객 1만5000명을 동원한다. 경기장 외부에는 ‘이마트와 함께하는 아이스터널’을 마련해 이마트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얼음생수와 부채를 증정한다. 또 돌림판 이벤트로 노브랜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물풍선 던지기 행사와 치어리더 공연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연출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도심 속 바캉스를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2016 이마트 그린썸머페스티벌’에서 이마트의 데이즈 모델이 시구자로 나서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마케팅 시도를 통해 데이즈를 패션 전문브랜드로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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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이마트 자체브랜드 데이즈(Daiz)가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사진 오른쪽)과 모델 겸 배우 비비안을 공식모델로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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