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리엘과 엘라이며, 두 캐릭터 모두 점술가 저택에서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중 엘라는 오는 8월 3일까지 뽑을 확률이 2배 더 증가된다.
먼저, 리엘은 시즌2 스토리를 이끌어갈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오리지널 캐릭터 중 최초 4성으로 등장하는 원거리 마법사형 캐릭터다. 해당 캐릭터는 토끼 귀를 가진 여린 소녀의 모습과 다르게,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특히, 데미지의 일정량을 회복하는 대지의 가호, 죽으면 다시 최대 체력으로 부활하는 꽃의 아이 등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이어, 세련된 여학생의 모습을 지닌 사제 캐릭터 엘라가 추가됐다. 엘라는 기존 체력 회복에 집중된 순수 힐러 캐릭터들과 다르게 마법사와 사제의 특징을 모두 지닌 서포터 역할을 한다.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마에스트로와 아군의 모든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체력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는 브릴란테 등 다재다능한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보다 빠른 상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컨텐츠가 일부 개선됐다. 악몽 스테이지 입장 레벨 및 캐릭터 승급 제한 레벨이 하향 조정됐으며, 상점에 최상위 등급인 R등급 장비의 제작 및 강화 재료가 추가됐다.
아이덴티티모바일 게임사업본부 서문석 PM은 “많은 마스터분들이 기대해왔던 신규 오리지널 영웅 리엘과 엘라를 멋지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울러 다가오는 원더5마스터즈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재미있고 새로워질 원더5마스터즈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onder5mas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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