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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퍼런스콜] 삼성전자 “고용량으로 하이엔드 서버시장 대응”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서버쪽에서 D램 용량 커지는 것은 사실이다.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서버 고용량이 요구되고 있다. 64기가바이트 128기가바이트까지 대응 할 생각이 있다”며 “저희는 고용량으로 하이엔드 서버 시장을 대체해 간다는 것이 저희들 생각이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IOT(사물인터넷) 등 새 응용처가 주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본다. 낸드 시장 성장성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D램과 낸드에 대한 투자 비중 조절은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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