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분기에 매출 8013억원, 영업이익 950억원, 당기순이익 68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8.0%, 영업이익은 23.1%, 당기순이익은 20.1% 각각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2.8%, 영업이익은 17.0% 늘어난 수치고, 당기순이익은 9.1% 감소했다.

상반기를 기준으로 하면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매출 1조5119억원, 영업이익 1762억원, 당기순이익 1437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설명=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비행실습 목적을 위해 개발한 KT-100]

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