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연수원 위탁으로 대구생명의 전화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남승미)와 함께 진행 중이다.
교사들은 청소년 자살위험요인 징후 및 평가방법, 청소년 정신병리에 따른 자살문제, 청소년 자살위기상담기법 및 자살예방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습득하게 된다.
박준 대구과학대 총장은 “연수를 통해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학생상담능력 및 지도스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지도교사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 |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