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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하뮤직코리아,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개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8월 5일까지 2주 동안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9층 가전매장 내 행사장에서 ‘사일런트 악기 체험존’ 형태로 운영된다. 이 팝업스토어는 사일런트 피아노, 사일런트 기타를 포함해 전자드럼, 사일런트 현악기 등 야마하의 사일런트 악기 종류를 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에서 악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D 퍼즐’이 제공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야마하 사일런트 악기는 주거 밀집 지역이나 아파트 등과 같이 이웃 간에 소음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에서 늦은 밤까지도 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기술을 적용했다”며 “어쿠스틱 악기가 가지고 있는 터치와 음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리는 외부에 나가지 않도록 본체 헤드폰 단자와의 연결을 통해 연주자 본인만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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