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제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마이너스(-)0.40%, 0.25%로 고정했다.
ECB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에서 “통화정책위원회는 상당 기간 이들 주요 정책금리를 현재와 같거나 더 낮은 수준으로 가져나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비전통적 통화정책 조치와 관련해서는 적어도 내년 3월까지, 매월 800억유로 규모의 자산매입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