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용인 지역은 서울 인근에서 전원주택 및 각종 개발시공이 활발한 도시 중 한 곳이다. 이 때문에 토목과 건설, 설계 등을 담당하는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그 어느 지역보다 치열하다. 탄탄한 기술력과 신뢰가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생태계가 구축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담당 지차체인 용인시도 관련 업계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주기적인 업무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해외 유명 건축디자이너들도 참여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용인 건설, 토목 붐에 대한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선문토목측량설계공사는 2004년 2월에 문을 연 뒤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적 노하우로 측량 및 토목설계 전문업체로 뿌리내리고 있으며, 최근 헤럴드경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측량설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문토목측량설계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공장, 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한 토목측량, 설계, 인·허가 등 각종 업무에 포커스를 맞추고 임하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의 기치 아래 지역발전의 기수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선문토목측량설계공사의 김문순 대표는 “이번 시상으로 더욱 다양한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