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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로엥 소형 SUV C4 칵투스 사전계약 돌입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소형 SUV C4 칵투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19일부터 전국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C4 칵투스는 독특한 형태의 에어범프와 휠 아치가 차체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의 에어범프는 안에 에어(air) 캡슐이 들어있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해준다. 또 에어범프는 특별한 유지 보수가 필요 없어 차량 수리 및 유지비 절감 효과까지 있다.

여기에 짐을 운송할 수 있도록 루프바가 장착됐고, 소형 SUV임에도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가 적용됐다. 바디, 에어범프, 루프바, 알로이 휠 등에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 옵션을 제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차량에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기고, 대시보드를 낮고 얇게 설계해 실내 공간을 보다 넓게 구현했다. 루프 에어백 기술 덕분에 대시보드에 위치한 수납공간은 8.5ℓ의 대용량을 확보했다.

C4 칵투스는 다음달 말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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